온천천 종합정비공사는 총 7 km 구간에 사업비 426억원이 투입되었으며, 그동안 온천천 중·상류부를 덮고 있던 콘크리트 라이닝이 철거돼 자연환경이 복원된 점과 치수적 안정성이 확보된 점 등이 눈에 띄는 성과입니다. 또한, 하천 고유기능 제공 및 보행자 접근성 증진 등 도시미관 재창출 및 온천천 본래의 생태적 환경회복, 인강중심의 친환경적인 수변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공사는 지난 2007년 12월에 착공, 올해 4월에 완공됐으며, 금정구 두실교에서 동래구 온천 2호 인도교까지 총 7km구간에 고수호안 녹화 8,177 m2, 저수호안 조경석 설치 31,550m2, 산책로 조성 7,500m, 보행자 데크 설치 2,068m, 테마벽면 4개소 설치 등이 완료 되었습니다. 특히, 환경이 열악한 지하철역사 등 하부 음영지 18개소 및 하천벽면을 자연 속에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개선 되었습니다.

  당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온천천 종합정비공사에 기여한 공으로, 2011년 5월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당사를 아끼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보살핌에 의한 결과로써, 앞으로 더욱더 최선을 다하는 티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